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프로서가 소송을 언급하면서도 유출 활동을 지속하는 행보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영상 속 렌더링은 기존 루머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애플이 공식 발표하지 않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법적 리스크를 감수한 도발적인 행보로 평가했다.
아이폰 17 프로는 새로운 컬러 옵션과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9월 9일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프로서는 영상에서 애플의 소송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유출자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는 전략을 취했다. 이는 애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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