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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AI 오버뷰(AI Overviews)와 AI 모드(AI Mode)를 통합하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한다고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제 검색 결과 상단에 AI가 생성한 정보 요약이 표시되면, 사용자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추가 질문을 던질 수 있을 전망이다.
AI 모드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8월부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확장됐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검색 중 추가 질문이 필요할 경우 AI 모드 탭으로 이동해야 했지만, 이번 변화로 AI 오버뷰에서 바로 대화형 AI와 연결되는 방식이 도입된다.
로비 스타인(Robby Stein) 구글 검색 제품 부사장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사용자는 질문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며 "AI 오버뷰가 정보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되고, 같은 화면에서 대화형 AI를 활용해 후속 질문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변화는 검색의 미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AI 모드 확장은 현재 모바일 환경에서만 지원되며, 글로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1/2) Today we're starting to test a new way to seamlessly go deeper in AI Mode directly from the Search results page on mobile, globally.
This brings us closer to our vision for Search: just ask whatever's on your mind – no matter how long or complex – and find exactly what you… pic.twitter.com/mcCS7oT2FI
— Robby Stein (@rmstein) December 1,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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