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이슈 시위와 파업

    새해 첫 출근날, 전장연 시위로 1호선 시청역·남영역 무정차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시위 중이다. /전장연 유튜브 캡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해 첫 출근 날인 2일 전국장애인철폐연대의 지하철 시위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남영역을 지나는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쯤부터 서울지하철 1호선 남영역 상·하행선 열차가 모두 무정차 운행 중이다. 1호선 시청역도 9시 1분쯤부터 하행선(서울역 방향)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남영역과 시청역 일대에서 ‘68차 출근길 지하철 탑시다’를 진행했다. 이들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교통약자법에 명시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행히 이날 출근길 지하철 시위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교통공사는 “1호선 특정 장애인 단체 시위가 예정돼 있어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시청 동편에서 ‘2026년 전장연 신년 투쟁 선포 결의 대회 및 장애인 권리 쟁취 행진’을 연다.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앞에서 ‘장애 해방 열사 우동민 15주기 추모제’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영원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