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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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5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홍 수석을 접견할 예정이다. 홍 수석이 지난달 20일 신임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이후 장 대표를 예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장 대표는 홍 수석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대장동 항소 포기와 ‘쌍특검(통일교·민주당 공천 뇌물)’ 등을 거듭 촉구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마주 앉아 현안을 논의하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불안을 많이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야당 대표 시절에 8차례나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도 그런 이유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 수석은 지난달 21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을 예방했다. 당시 장동혁 대표는 국회 본관 본회의장 앞에서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중이었다. 하지만 홍 수석은 장 대표를 만나지 않고 곧장 돌아갔다.
그 다음 날인 지난달 22일에도 홍 수석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를 예방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지만, 그날 장 대표가 단식을 그만 두고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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