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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장동혁·홍익표, 내일 국회서 회동... 영수회담·쌍특검 등 논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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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이 오는 5일 국회에서 회동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조선일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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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대표는 5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홍 수석을 접견할 예정이다. 홍 수석이 지난달 20일 신임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이후 장 대표를 예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장 대표는 홍 수석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대장동 항소 포기와 ‘쌍특검(통일교·민주당 공천 뇌물)’ 등을 거듭 촉구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마주 앉아 현안을 논의하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불안을 많이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야당 대표 시절에 8차례나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도 그런 이유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 수석은 지난달 21일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등을 예방했다. 당시 장동혁 대표는 국회 본관 본회의장 앞에서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중이었다. 하지만 홍 수석은 장 대표를 만나지 않고 곧장 돌아갔다.

    그 다음 날인 지난달 22일에도 홍 수석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를 예방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지만, 그날 장 대표가 단식을 그만 두고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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