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검찰과 법무부

    축제 대행업체에 식사비 대납 요구 혐의… 공무원 2명 검찰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인천 소래포구축제 모습. /인천 남동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축제 대행업체에 수백만 원의 식사비 대납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 혐의로 인천 남동구 소속 공무원 A씨 등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24년 9월 소래포구축제 개막식 이후 진행된 저녁 식사 비용 390여 만원을 축제 대행업체가 대신 결제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저녁 식사 자리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전·현직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정치인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등이 직권을 남용해 축제 대행업체에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해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인천=이현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