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구내식당 간편식 선택 늘어
구내식당에서 줄을 서서 식판에 밥과 반찬을 받아 점심이나 저녁을 먹는 대신, 샐러드나 샌드위치 같은 간편식을 선택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다는 뜻이다. 혼자 식사하는 것을 선호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데다,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즐기는 사람도 많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변화를 반영해 구내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간편식이 다양해진 것도 변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그린푸드의 경우 2019년 30종이었던 간편식을 올해 650종까지 늘렸다. 샌드위치나 샐러드는 기본이고, 잘게 썬 생선회와 채소를 밥이나 샐러드 위에 올려 소스와 비벼 먹는 하와이식 회덮밥인 ‘포케’나 익힌 채소나 곡물을 고기 등과 함께 먹는 ‘웜볼’, 즉석에서 조리해 포장해 주는 중화면 등도 인기다. 하루에 10종 이상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대형 사업장도 100여 곳에 이른다.
[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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