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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지드래곤, 악플러 100여명 고소… “일부는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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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가수 지드래곤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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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이 악성 게시물 작성자 100여 명을 고소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4일 “지드래곤에 대한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및 인격권 침해 행위 등 악성 게시물에 관해 법무법인 율촌과 협력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회사는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100여 명이 넘는 게시물 작성자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수사기관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해 피의자를 특정했다. 현재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혐의를 인정한 일부 피의자는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소속사는 향후에도 악성 게시물 유포자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아티스트를 지칭하는 모든 표현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며 “권익 보호를 위한 조치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소속팀인 ‘빅뱅’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4월 12일과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오를 예정이다.

    [최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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