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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28~30일 '낙동강정원 벚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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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낙동강정원 벚꽃축제 공식 포스터.(사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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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28~30일 사상구 삼락동 낙동제방 삼락벚꽃길에서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께한 30년, 벚꽃으로 만개하다'라는 주제에 따라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8일 오후 4시에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화식'이 행된다. 개화식에서는 테이프 커팅식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축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9~30일에는 커플 장기자랑, 퀴즈,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웨딩 플래시몹, 벚꽃마음 퍼포먼스, 벚꽃신사 순회 퍼포먼스 등 거리 공연 △플라워 포토존, 웨딩드레스 포토존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방문객은 행사장 인근에 있는 감전유수지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이 녹색, 정원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바란다"며 "축제를 찾는 모든 주민들이 화려한 벚꽃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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