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 렌더링 [사진: 아이스유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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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가 기존 디자인에서 벗어나 카메라 범프를 부활시킬 가능성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IT 소식통 아이스유니버스는 최종 디자인을 확신할 수 없지만, 현재까지의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 S26 울트라는 카메라 범프를 탑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삼성은 2022년 갤럭시 S22 울트라부터 카메라 아일랜드를 없애고 플랫한 디자인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S26 울트라에서는 주 카메라와 5배 줌 렌즈의 조리개가 커지면서 렌즈 크기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설계를 유지하면 카메라가 3mm 이상 튀어나와 어색한 디자인이 될 수 있어, 삼성이 카메라 범프를 다시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같은 변화는 갤럭시 Z 폴드7 디자인과도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아울러 외관 변화 외에도 갤럭시 S26 울트라는 향상된 배터리 및 충전 성능을 갖추고,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 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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