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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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그림보다 더 그림같은 갤러리북 찍어내다
미술이 아니라 마술인가 싶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담은 ‘갤러리북’ 이야기다. 1888년 그린 ‘생트 마리 해변의 고깃- 2018.07.2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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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지옥까지 체험해 본 듯...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스크린 조물주’
“웹툰 ‘신과 함께’를 영화로 만들겠다고 하니 스태프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지옥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지 않고, 어떻게 구현해- 2018.07.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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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미술 경매품 이동 때마다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죠
<17> ‘아트 핸들러’ 김경순 # 미술품 포장-운반부터 액자교체-간단한 복원까지 맡아 # 박수근 ‘빨래터’ 이중섭 ‘소’ 등- 2018.07.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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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검법남녀’ 국과수 세트장은 누가 만들었을까
#1 기본 줄거리 나오면 제작국이 가장 먼저 찾는 사람 등장인물 생활공간 디자인 캐릭터 성격 묻어나야 성공 #2 ‘위대한 유혹- 2018.07.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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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춤은 음악을 시각화… 수화로 짠 안무, 노래만큼 큰 울림”
춤 실력ㆍ연기력ㆍ어울리는 소품… 노래보단 가수 성향 먼저 알아야 어울리는 안무 만들 수 있어 농구 드리블ㆍ미술 작품ㆍ마술 등- 2018.06.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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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박수 끊기기 전에” 커튼콜 타이밍도 잡는 조율사
클래식 연주홀의 주인공은 연주자다. 관객들의 귀는 연주자들이 내는 악기 소리 한음 한음을 향해 열려 있고, 관객들의 눈은 무대- 2018.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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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무대감독과 함께 ‘스테이지 투어’ 어때요?
“옆에 보이는 나무 조각은 그냥 나무가 아닙니다. 소리가 한 곳으로 몰리지 않고 공연장 전체로 균일하게 울려 퍼지기 하기 위해- 2018.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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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영화를 보고싶게 만들라" 한 컷을 위해 5만번 셔터 누른다
‘택시운전사’ ‘범죄와의 전쟁’ 등 14년간 영화 40여편에 참여 포스터ㆍ홍보용 사진 촬영 하정우와는 10편 넘게 작업 배우들- 2018.06.0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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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초점 맞춰주는 스코프, 프린터의 재현 도와“
내년이면 프린터로 20년 차에 접어드는 유철수 대표는 아직도 암실에 들어가는 게 두렵다고 한다. 빛도 소리도 없는 곳에서 몇- 2018.05.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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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흑백도 똑같은 흑백 없어... 프린터는 사진 더 풍성하게 해”
사진을 찍는 순간 우리가 본 건 뭘까. 그의 옷자락, 웃음, 팔, 그림자… 찍는 사람은 사진 전체를 보지 못한다. 정확히 말하- 2018.05.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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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시청자 유혹하는 ‘예고편의 마술사’
아이디어 모아 스토리 구성하고 촬영ㆍ편집 과정을 거치면 30초짜리 제작에 1주 넘게 걸려 만화책으로 키워온 상상력이 젊은 트렌- 2018.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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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종이와 연필, 아이디어의 시작과 끝
고동일 IHQ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서비스팀장은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아이디어가 샘 솟는다. 종이의 규격은 클수록 좋다. 그가 종- 2018.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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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바늘ㆍ실ㆍ다리미... 무대의상의 '구급상자'
“저기 터졌다, 빨리 줘 봐”. 아이돌그룹 방송사 대기실은 때론 세탁소가 된다. 공연 직전 무대 의상이 찢어진 걸 발견하면 스- 2018.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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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한 상자에 5,000만원 ‘가발’ 보물상자
김유선 분장감독이 국내 기술을 끌어올린 부분은 가발이다. 해외에서 비싸게 들여와 그 마저도 국내 배우들에 맞게 고쳐 써야 했던- 2018.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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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메이크업, 머리 손질... 30년 뮤지컬시장 성장과 함께 했죠"
#지금도 한 해 30~40편 맡아 그의 손을 거치지 않는 게 없어 제작회의부터 메이크업 논의 '배우 불편함 최소화'에 중점 #- 2018.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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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잠잠히 녹아든 현악기 편곡, 가요 살리는 천연 조미료"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와 가수 아이유의 ‘스물셋’, 보이그룹 비스트의 ‘픽션’은 전형적인 아이돌 노래다. 경쾌한- 2018.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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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펜 대신 마우스가 실용적... 컴퓨터가 '보물 1호'
전자음악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는 권석홍 프로듀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도구는 아이러니하게도 컴퓨터다. 스트링 편곡가 중- 2018.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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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교정교열자의 무기는 빨간펜?
누구나 가질 만한 궁금증. 교정교열자의 가장 소중한 작업 도구는 ‘빨간 펜’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파란 펜’이다.- 2018.03.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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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영화 리틀포레스트 속 요리, 제 손끝에서 나왔죠
#1 CF 100편 속 음식 만든 솜씨 영화 제작 소식에 감독 찾아가자 “송강호 넝쿨째 굴러온 듯” 반겨 #2 도시에 지쳐 낙- 2018.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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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리틀 포레스트’의 봄꽃 파스타 어떻게 만들까
봄을 먹고 싶다. 향긋하고 파릇한 맛이 날 것 같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진희원 실장이 ‘리틀 포레스트’에 나온 봄꽃 파스타를- 2018.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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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묵직한 독일칼, 섬세한 일본칼... 김태리씨에게도 선물
푸드 스타일리스트 진희원 실장이 가장 사랑하는 조리도구는 칼이다. ‘리틀 포레스트’에서 만난 김태리에게도 칼을 선물했다. 독일- 2018.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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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김용주 전시디자이너의 플러스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공간 디자이너 김용주 기획관의 필통엔 검정색 플러스펜 10자루가 있다. 초록, 빨강, 파랑색 플러스펜을 합치- 2018.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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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사는 세상] 전시를 디자인했다, 그림이 달리 보였다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국현) 덕수궁관에서 열린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전을 찾은 이들은 이중섭의 ‘벽화’를 만났다. 이- 2018.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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