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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끝내 못 이룬 ‘개헌 전도사’ 정세균의 꿈
“임기 중에 옥동자를 보지는 못했지만 개헌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습니다.” 24일 정부 개헌안에 대한 표결이 무산된 국회 본회의- 2018.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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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톡톡 튀는 이승우, 대표팀 히든카드 될까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수학한 이승우(20ㆍ헬라스 베로나)는 실력 못지않게 남다른 개성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 2018.05.1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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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윤석헌 금감원장 ‘호랑이’ 존재감 보일까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올해 만 70세로 임명 당시 나이 기준으로 역대 금감원장 중 최고령이다. 그러나 그의 나이가 금감원장직- 2018.05.1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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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폼페이오, 제2의 키신저가 될까
1971년 7월, 당시 파키스탄을 방문하던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인 헨리 키신저는 갑작스레 복통을 호소하며 요양에 들어갔다- 2018.05.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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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눈덩이처럼 커진 분노에 직면한 조현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차녀인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는 소문으로만 흉흉하던 재벌 ‘갑질’의 민낯을 드러냈다. 회의에 참- 2018.04.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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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발목 잡힌 김경수… 잘 뛸 수 있을까
댓글 문제로 이렇게까지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할지 불과 1주일 전까지도 예상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정치인생이 걸린 6ㆍ13 지- 2018.04.2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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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이세돌, 반상의 ‘이단아’서 ‘도락가’로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 덕에 스타 기사로 떠오른 이세돌(35) 9단은 바둑계의 ‘이단아’로 불려왔다. 그는 승단대회가 실력을- 2018.04.0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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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사람]말 한마디로 천냥 빚 ‘번’ 장제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오히려 천냥 빚을 번 꼴이 됐다. ‘미친개’ 발언으로 경찰과 붙었던 장제원 자유한국당- 2018.03.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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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포스트 푸틴’ 과제 안은 21세기 차르
러시아에서 ‘차르’라는 호칭을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한 군주는 이반 4세다. 흔히 ‘공포의 이반’으로 알려져 있지만 통치자로서는- 2018.03.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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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평창올림픽 살린 ‘구원투수’ 이희범
2016년 5월 이희범(69) LG상사 부회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하자 그의 주변에선 “왜 말년에 거기 가서 인- 2018.03.0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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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야누스’ 이윤택
“제 죄에 대해 법적 책임을 포함해 그 어떤 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한국 연극계 아이콘이었던 이윤택(66) 연극연출가는 자신의- 2018.02.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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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평창올림픽 ‘훼방꾼’ 소리듣는 펜스 부통령
‘북한의 올림픽 납치(hijacking)를 막아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측이 평창 동계올림픽 방문 목적으로 여러 차례 강- 2018.02.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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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박항서 감독? 그 분이 뉘신지….”, “축구보다는 베트남 관광산업이나 경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전 국민이 축구 코치인- 2018.02.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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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규 화백의 이 사람] 침착함 잃지 않는 ‘교수님’ 정현
평소 안경을 쓰고 경기에 임하는 정현(22ㆍ세계랭킹 58위)을 두고 해외 언론은 ‘교수님’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7세 때 약시- 2018.01.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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