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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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서 느낀 '헛헛함' 소설로 옮겼죠
비정규 인생이었다. 2006년 대학 졸업 후 외주 잡지 제작 회사에 취직했다. "이따위 부정확한 글을 쓸 바에야 소설이나 쓰지- 2017.10.11 03:0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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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힘드니 장사나 할까? 어림없는 소리!"
"먹고살기 힘든데 식당이나 할까? 그런 말 제일 싫어해요. 이 일 저 일 다 안 되니까 식당 한다? 절대 안 되죠." 백종원(- 2017.10.11 03:0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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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 연기하는데… 감독님이 '백범일지' 못 읽게 했죠"
"처음엔 출연을 고사했죠.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이 되는 것 같았으니까요." 배우 조진웅(41·사진)씨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 2017.10.11 03:05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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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목장 가꾸려 환갑 넘어 다이빙
“예순을 넘긴 나이에도 바다에 들어가고 있으니 주위에서 큰일난다고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도 더 들어가야 합니다. 조사가 아직- 2017.10.11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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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눈 아들… 그날 장기기증 전도사된 아빠
‘이 넥타이가 더 점잖아 보일까?’ 2015년 7월 29일 저녁 홍우기 씨(68)는 닷새 앞으로 다가온 아들 윤길 씨(당시 3- 2017.10.11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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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도 아름다워… 나도 모델”
“저 키 165㎝, 몸무게 70㎏입니다.” 1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카페에서 만난 ‘플러스 사이즈 모델’ 이은비(29)- 2017.10.11 01:05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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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냈지만, 함께 나누려 등록은 안 해”
“돈보다는 사람들과 ‘행복’이나 ‘가치’를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죠. 제가 발명에 매달리는 이유입니다.” 대학생 이봉학- 2017.10.10 21:15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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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이들 도우려 … 9년째 음악 재능 기부
‘아이들은 기생충이 살갗을 뚫고 나오고, 눈이 멀거나 수인성 질병에 걸려 죽는다. (중략) 이 엄청난 일들이 겨우 물 때문이라- 2017.10.10 01: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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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이 만난 사람] "漢字 알고 '한글 전용' 해야지, 모르고 하면 맹탕… '현대판 文盲' 확산"
"포장지만 아는 사람과 속까지 아는 사람 중 어느 쪽이 지력(知力)이 더 뛰어나겠습니까. '한글날'에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2017.10.09 03: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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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시 1500편… “감칠맛 따라올 언어 없죠”
‘함박웃음들 정담들 와글와글 넘친다/춤판 너울질 가락들 양양히 돌려댄다….’(시 ‘만발’) 꽃이 활짝 핀 길을 거닐며 느낀 소- 2017.10.09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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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세계에 알리자” 5개언어 해설서 낸 의사
느닷없이 출판사를 차리더니 전공과 무관한 한글 관련 책을 펴내는 대학병원 교수가 있다. 8일 서울 종로구 옥인동의 인문학 공간- 2017.10.09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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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어 1200만 … 한류스타 뺨치는 ‘뷰튜버’
유튜브 채널 ‘포니 신드롬’ 고정 시청자 300만명, 인스타그램 ‘포니스메이크업(ponysmakeup)’ 계정 팔로어 419만- 2017.10.09 01: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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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③별별만사-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킨 사나이는?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우리 이웃이 전하는 '내가 일하는 이유'를 들어- 2017.10.04 06: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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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째 고소한 '청와대 참깨'로 참기름 만든 경북 예천의 제유소 사람들
매년 명절 청와대는 전직 대통령·정부 고위 공직자·사회보호계층 등에 추석선물을 보낸다. 올 추석 청와대는 경북 예천 참깨·경기- 2017.10.04 00:01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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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한대로 시작… 美 패션계 사로잡았죠"
동양인에겐 아직 척박한 미국 패션계에서 '성공 신화'를 쓰는 한인(韓人) 출신 부부가 있다. 빌리 강(50·한국 이름 강경원)- 2017.10.03 03: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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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패션모델! 혼혈 친구들의 롤모델!"
"저 같은 다문화 가정 친구들과 만나서 '우리 아버지 나라는 이런 곳이야' '어릴 때 난 이런 게 참 힘들었는데' 같은 얘기도- 2017.10.03 03: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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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자 만드는 데 8년 걸렸어요"
"제 자식이나 다름없죠." 신남선(41·사진) 오리온연구소 개발4팀 부장이 품 안에 수북이 안은 '꼬북칩'을 가리키며 말했다.- 2017.10.03 03: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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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모델 컴백 거의 없어 … 내가 개척해야지 생각했죠
모델 장윤주(37)를 만나자고 했을 땐 다른 의도가 있었다. 올해로 데뷔 20년차. 전환점을 맞아 모델로서 뭔가 할 말이 있을- 2017.10.03 01: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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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①일상지존-대한민국 대표 버스기사는 누구?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첫회는 우리 곁에 숨어있는 고수, '일상지존'들- 2017.10.02 06: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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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식이 만난 사람] "자녀 문제로 직장 그만두는 건 '바보짓'… 女性도 스스로 경제력 지녀야"
"직장 여성들이 제대로 일을 할 만한 위치인 대리·과장이 되면 하나둘 일터를 떠납니다. 과거처럼 결혼·임신 때문에 사표를 내지- 2017.10.02 03:0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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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한 달 강연 요청 2000건 … 죽기 전까지 인간 이해하고 싶다
최근 ‘알쓸신잡’에 출연해 흥미로운 과학수다로 화제가 된 정재승 교수. 물리학도였던 그는 ‘카오스’와 ‘프랙탈’이라는 개념에- 2017.09.30 04: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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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작가 이불, 제가 세계에 알렸죠"
"아니 아니, '이카루스' 말고 좀 더 현대적인 거요. 음, 피카소도 올드(old)해요. 아, 키리코가 좋겠다! 저 재미난 바- 2017.09.30 03: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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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 옆 발레단 들어가기까지 꼬박 3년 걸렸네요”
영국 런던 중심지인 코벤트가든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로열오페라하우스가 있다. 세계 최고 발레단 중 하나인 로열발레단은 로열- 2017.09.25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