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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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잡아준 이들을 향해 나는 오늘도 셔터를 누른다
지구 반대편 에콰도르 아마존에서 만난 원주민들. 정글 속에서 힘겨운 취재를 마치고 큰 도움을 줬던 원주민 가족에게 악수를 청하-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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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야간 개방 한옥·심야책방 가볼까
바캉스 후 여름밤은 무엇을 하기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도 참 애매한 시기다. 후텁지근한 더위에 잠 못 이루고 당장 어디론가-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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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 or 품질?… 특급 호텔들이 한국 와인을 내놓기 시작했다
지난달 24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앙스모멍'에서는 희귀한 광경의 와인 메이커스 디너가 열렸다. 디저트까지 9코스-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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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마국수·속도전가루… 지금의 북한음식 먹어봤나요?
남북 정상회담의 예상 못 한 최고 수혜자는 평양냉면집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대접한 냉면을 맛보겠다며 몰-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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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 매콤 고소한 '태국식 새우탕' 똠얌꿍… 더위에 잃었던 입맛 돌아오네
방콕은 쇼핑몰과 교통체증, 그리고 음식의 도시였다. 적도의 열기는 쇼핑몰 에어컨이 아니면 이길 방법이 없었다. 차양이 설치된-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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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정신력 약해 우린 '노력'으로 세계 1위 됐지 매일 밤샘·새벽 연습 15년
형 스킴(34·본명 김헌준): "1999년 중학생 시절, 친구가 만화책 한 권을 빌려줬다. '힙합'이라는 책이었다. 책에 나오-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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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도 손님보다 항의 시위 온 사람이 더 많아"
폭염이 절정이던 지난 11일 오전 10시 대구 칠성시장 외곽으로 트럭 한 대가 들어왔다. 탑승객, 아니 탑승견은 하얀 털의 진-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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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때 바지' 입는 北 여성들 北선 세계 흐름과 제일 비슷
김정은의 정상 외교에 부인 리설주가 동행하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그 패션에 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김일성 때는 부인 김성애-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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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입시 경쟁률 꼴찌, 海士가 쾌재를 부른 까닭은?
2020학년도 사관학교 생도 모집 경쟁률은 육사 44.4:1, 공사 48.7:1, 해사 25.1:1로 나타났다. 육사와 공사는-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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솎아내고 탈수하고 살균하고… 매일 1만6000t 음식쓰레기 '신분 세탁'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준 수박의 껍질과 며칠 만에 상해서 버린 반찬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음식물은 많든 적든 쓰레기를 남긴다.-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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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르 파티'라 부르지 마오… 10대 탈모 청소년들이 울고 있다
"야, 탈모맨!"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중학생 장모(15)군이 평소 불리는 별명이다. 장군은 타고난 머리숱이 없는 데다 정수리-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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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나를 방으로는 절대 들이지 않았다
분명 그것은 사람의 그림자였다. 형체는 보이지 않았지만, 베이지색 욕실 문이 순간적으로 어두워졌다가 다시 본래 모습으로 변하는-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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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만 먹는 사람이 밥의 무게를 알 수 있을까
'날이 추우면 수제비가 먹고 싶어진다. 반죽을 해서 두 시간 정도 재워 놓아야 하기 때문에 눈을 치울 때 딱 알맞다.' 맞다,-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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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고 짝사랑하고… 지질한 로맨티시스트의 발랄한 노래
콘서트 | 십센치 인디밴드 10cm(십센치·사진)는 '지질한 로맨티시스트'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가장 유명한 곡 '아메리카노- 2019-08-17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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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 정부의 '자사고 폐지' 정책을 반대한다
아내가 발병하기 몇 달 전이었다. 같이 여행을 하다가 "가장 행복했던 때가 언제냐"고 물었다. 아내는 "미국 시카고를 방문하면- 2019-08-17 03:0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