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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탈북母子 비극… 김정은, 미소 지을 것"
태영호〈사진〉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서울에서 아사(餓死)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모자(母子) 사망 사건과 관련해-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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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산 56억… 아내·자녀, 사모펀드에 74억 출자 약정
청와대는 14일 장관급 후보자 7명의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일괄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와-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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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제품 관세 12월로 연기… 양제츠는 폼페이오와 뉴욕 회동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 압박 수위를 완화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3일(현지 시각) 특정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 시점을 12월-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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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예산 2조 소재·부품에 푼다" 기업 "근로 시간 등 규제부터 풀어달라"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응하기 위한 범국가적 기구인 '일본 수출 규제 대책 민·관·정(民官政) 협의회'가 14일 두 번째 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내년에 2-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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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급감한 본인 지역구 간 아베 "민간 교류는 계속돼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일 양국의 정부 관계는 악화하더라도 양국 국민 간의 민간 교류는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13일-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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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전? 휴전? 모두 文대통령 입만 바라본다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한·일 갈등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8·15 광복절 메시지와 향후 대응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14일 일본군-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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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 중거리미사일 배치땐 타격 과녁 될 것"
북한은 14일 관영 매체를 통해 "중거리미사일 배비(배치)로 초래될 후과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에 비할 바 없다"며 미국의 중거리미사일이 한국-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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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3년 뒤엔 40만원→67만원… 실손보험 도입
군은 이번 국방중기계획을 통해 병장 월급을 오는 2022년까지 67만610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까지는 병사 단체 실손보험이 도입된다.-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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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위협서 北 빼고 발표… 기자들이 묻자 "다 아실 것"
국방부가 14일 '2020~24년 국방중기계획' 발표 때 핵·WMD(대량살상무기) 위협의 주체를 북한이라고 명시하지 않아 북한 눈치 보기 아니냐는 논란이-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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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전략무기 등 290조 투입… 2022년 전작권 전환 염두에 둔 포석
우리 군이 14일 사실상의 경항모인 다목적 대형 수송함을 만들기로 한 건 동북아 해군력 경쟁에서 뒤처질 수 없다는 위기의식 때-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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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미국처럼 참전용사들 존경받죠?" 저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환호하라! 우리의 진정한 영웅들, 제2차 세계대전과 6·25 참전 용사들이다!" 지난달 말 미국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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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일본 거론하며 "동맹이 적보다 우릴 더 이용"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각) 한국과 일본을 거론하며 "동맹이 적보다 미국을 더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을 압박해 각각 방-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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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B 10대 탑재 輕항공모함 만든다
우리 군은 내년부터 F-35B 수직 이착륙 스텔스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다목적 대형 수송함(3만t급 경항모) 설계에 착수하기로 했다. 또 유사시 북한-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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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이번이 마지막이길" 27년간 1400번째 외침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1400번째 '정기 수요집회'가 1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019-08-1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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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CNN 간판 앵커 조롱
평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해온 CNN의 간판 앵커 크리스토퍼 쿠오모(49·사진)가 '프레도'라는 단어로 곤욕- 2019-08-15 03:0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