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후회는 생활의 교사, 후회가 없는 삶을 후회하여라
데스밸리에서 죽다 이재무 지음/천년의시작·1만원 이재무 시의 매력은 거침없는 솔직함에 있다. 남들이라면 감추거나 위장하려 했을- 2020-01-17 06:01
- 한겨레
-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종이책 독점 판매’가 문제인 이유
[책&생각] 백원근의 출판 풍향계 월정액 독서 앱의 선두주자인 ‘밀리의 서재’가 공격적 마케팅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해 1- 2020-01-17 06:01
- 한겨레
-
고래와 파도 사이, 상상력
[책&생각] 정혜윤의 새벽세시 책읽기 방랑자들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민음사(2019) 가슴을 두드리는 문장으로- 2020-01-17 06:01
- 한겨레
-
쿠데타가 일상이었던 일본군 근대화 과정
역설의 군대: 근대 일본군의 기이한 변용 도베 료이치 지음, 윤현명·이승혁 옮김/소명출판·2만원 “1945년 8월15일 오전- 2020-01-17 05:59
- 한겨레
-
결코 환멸하지 않았던 작가, 존 버거 첫 평전
[잠깐 독서] 우리 시대의 작가-존 버거의 생애와 작업 조슈아 스펄링 지음, 장호연 옮김/미디어창비·2만원 이야기꾼이자 철학자- 2020-01-17 05:59
- 한겨레
-
“답답하거나 아플 수 있지만…붕대는 더 자유롭고자 일시적으로 감는 것”
윤이형 페미니즘 소설 ‘붕대 감기’ 고교생, 대학생, 워킹맘, 퇴직자… 남성인물 배제하고 여성 이야기만 고교동창 진경과 세연- 2020-01-17 05:59
- 한겨레
-
“여성주의 만나면서 40년 가치관 거의 무너져내려”
‘붕대 감기’ 작가 윤이형 이메일 인터뷰 “여성들 사이의 차이 인정하고 존중해야 담론 바깥에도 여성들 있다는 것 보여주고파 소- 2020-01-17 05:59
- 한겨레
-
4주만에 다리를 ‘일자’로? ‘삽질’할 땐 워크북
[책&생각] 책기자의 책거리 아침에 눈뜨기가 겁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일이 없었습니다. 모래알처럼 속절없이 흩어지는- 2020-01-17 05:59
- 한겨레
-
북미대륙 지도에 가려진 미 제국의 진짜 모습
북미 본토만 나온 로고지도, ‘확장된 영토’ 은폐 기술발전·표준화·인터넷 등으로 초국경 제국 유지 미국, 제국의 연대기-전쟁,- 2020-01-17 05:59
- 한겨레
-
일본의 한국 전문가 “일 식민지배 책임성 부인 뒤에 미국 있다”
현대 한일문제의 기원: 한일회담과 ‘전후 한일관계’ 요시자와 후미토시 지음, 이현주 옮김/일조각·3만5000원 “한국전쟁이 한- 2020-01-17 05:01
- 한겨레
-
[시인의 마을] 날궂이 / 김형수
날궂이 김 형 수 마음이 한사코 땅에 닿네 누가 남긴 목숨 이고 가는지 창밖 가득 흐느끼는 소리 비비비 비비비 옛 생각 쏟아져 견딜 수 없네 나 태어날- 2020-01-17 05:01
- 한겨레
-
일본 당국과 기업의 자료로 ‘반일종족주의’를 반박하다
‘반일종족주의’ 비판한 첫 책…총독부 간부 “트럭 몰고 순사 동반해 시골서 잡아왔다” “불편함 넘어 고역스러운 책이지만” 진실- 2020-01-17 05:00
- 한겨레
-
총선의 해, 2천년 전 여성에게 배운다
[책&생각] 강명관의 고금유사 중국 전국시대 노(魯)나라 목공(穆公) 때의 일이다. 목공은 33년을 재위했으니 꽤 오래 왕 노릇을 한 셈이다. 왕 개인으- 2020-01-17 05:00
- 한겨레
-
“문제는 세대가 아니라 세습이다”
[잠깐 독서] 세습 중산층 사회 조귀동 지음/생각의힘·1만7000원 세대는 사회 분석의 오랜 화두다. 언론은 그럴싸한 수식어를- 2020-01-17 05:00
- 한겨레
-
발해 ‘십자가’ 유물은 개방과 공존의 상징이었다
옛 소련 고고학자, 우수리스크 ‘고려인 마을’ 발해 절터에서 흙덩이 십자가 발굴 이단으로 몰린 네스토리우스 대주교 따르던 신자- 2020-01-17 05:00
-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