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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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산불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밤사이 충남 태안에서 두 건의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2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2025.11.28 06:44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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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어제보다 추워 …곳곳 빙판길, 미끄럼 사고 주의
[앵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출근길은 어제보다 춥겠습니다.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돼, 주의하- 2025.11.28 06:34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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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들 때려 '두개골 골절' 사망…30대 남성 징역 10년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 2025.11.28 05:47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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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기소 공수처 사건, '블랙펄 이종호' 재판부로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공수처 수뇌부의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가 심리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동운 공수처장과- 2025.11.28 05:26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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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 무죄…"나도 먹었다" 동료들 증언에 뒤집혀
재판부 "동료 직원들도 새벽에 꺼내 먹어 그간 문제 안 돼… 위법성 인식 어려워" 피고인 "동료와 명예 회복하게 돼 다행" 검- 2025.11.28 04:30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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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들 때려 두개골 골절 사망…30대 아빠 징역 10년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 2025.11.28 02:00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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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양평 공무원 사망 ‘셀프 감찰’서 면죄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도중 강압 수사 피해를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조사 당시 허위 진술 강요 등 규정- 2025.11.28 00:5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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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식했나… 패스트트랙 사건도 검찰 “항소 안 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선거법·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신속 처리 안건 지정(패스트트랙)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 사태로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국민의힘 전현직 의- 2025.11.28 00:53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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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승객, 대리기사 매달고 1.5㎞ 질주…결국 사망
만취한 채로 대리기사를 차량에 매달고 질주한 3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이 남성을 살인과 음주- 2025.11.27 23:13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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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고압 전선 화재로 수백 가구 1시간가량 정전
오늘(27일) 저녁 8시 반쯤 경북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를 지나는 고압 전선에 주변에서 날아온 폐비닐이 걸리면서 합선이 발생해- 2025.11.27 23:00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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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버렸는데 불 났다"신고한 20대…탈출 못해 결국 사망
조립식 건물로 된 주택에서 담배꽁초를 버린 20대 남성이 불이 번지자 탈출하지 못한 채 숨졌다. 27일 전남 고흥경찰서 등에- 2025.11.27 22:39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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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내부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 대장동 의식했나”
검찰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의원직과 피선거권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전현직- 2025.11.27 22:23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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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고압 전선 화재로 수백가구 1시간가량 정전
(포항=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27일 오후 8시 37분께 경북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를 지나는 고압 전선에 주변에서 날아온- 2025.11.27 21:57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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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되지 말았어야 할 사건" 나경원, '패트 충돌' 1심 벌금형에 항소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나경원·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등이 항소했다. 27일- 2025.11.27 21:51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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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재 전 포착된 ‘흡연’ 장면…실화 가능성 무게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최소 55명의 사망자와 200여 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한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화재 전 주민들이- 2025.11.27 21:41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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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남자들, 고독사로 떠났다…지난해 사망자 2100명 ‘최다’
고독사 4000명…7% 급증 경고등 5060남성 비중 54% 달해 압도적 1인 가구 36.1% 증가가 주요 원인 지난해 10월- 2025.11.27 21:36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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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파견 해제로 끝난 ‘양평 공무원 사망’ 감찰
민중기 특별검사가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으로 조사받은 양평군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을 자체 감찰한 뒤 관련 경찰관 3명을 파견 해제하기로 했다- 2025.11.27 21:2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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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당일 만나 말다툼"…"인양한 차량 내부 혈흔 발견"
<앵커> 청주에서 40일 넘게 행방이 묘연한 50대 여성 실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체포한 유력 용의자가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2025.11.27 21:12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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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행정장관 "아파트 7개 동 모두 진화"…화재 27시간 만
▲ 홍콩 아파트단지 '웡 푹 코트' 화재 최소 55명의 사망자와 200여 명의 실종자가 나온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화재가 발- 2025.11.27 21:11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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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50대 여성 실종사건 전 남친 살해 자백…경찰, 영장 신청
충북 청주 50대 여성 실종 사건과 관련해 전 남자친구 50대 남성 A씨가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뉴스1에 따- 2025.11.27 20:42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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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흉기 난동 고교생' 징역형…재판서 혐의 인정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흉기를 휘둘러 교직원 등 6명을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징역 단기 8년에 단기 6년을 선고받고, 5년간의- 2025.11.27 20:11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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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재에 에스파 9천만원 기부…아이들 우기 "무사하길"(종합)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홍콩 아파트 단지 화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중국어권 출신 스타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2025.11.27 20:10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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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시끄럽다며 흉기 위협”…동탄 중국인, 살인미수는 무죄, 왜?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새벽 시간 시민들을 향해 흉기 난동을 벌인 40대 중국인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7- 2025.11.27 20:10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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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사망' 학대 혐의 부부 구속..."도주 우려"
경기 포천시에서 16개월 영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부가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오늘(27일) 20대 친모와 30대 계부에 대해- 2025.11.27 20:09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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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 55명으로 늘어…실종자도 279명
26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발생한 고층 아파트단지 화재 사고 사망자가 최소 55명으로 증가했다. 게다가 279명은 여전히 실종- 2025.11.27 20:00
- 아시아경제
